◻ 사회복지법인 꿈마을(대표이사 김장환) 산하기관 꿈마을보호작업장이 7월 27일 증축 오픈식을 가졌다.

◻ 이날 증축 오픈식에는 자유한국당 박영문 당협위원장과 김근수 전 상주시장, 경북사회복지협의회 이종만회장, 은척양조장 임주원대표를 비롯한, 중증자립센터, 상주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회원 등 내,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증축 오픈을 축하했다.

◻ 꿈마을보호작업장은 협소한 작업환경으로 이용장애인의 휴식, 회의공간 부족, 신규사업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.

◻ 이에 따라, 총 사업비 454,243천원(국비 207.454천원, 시도비 62,236천원, 시군구비 145,219천원, 자부담 39,334천원)을 들여 16년 6월부터 증축공사, 내부 인테리어, 도로 공사를 거쳐 지난 5월 준공했다.

◻ 꿈마을보호작업장 증축 건물은 지상 1층(사무용지생산작업장, 교육회의실, 사무실)으로 연면적 339.51㎡ 규모이다.

◻ 꿈마을보호작업장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모든 장애인이면 누구나 상담 및 평가를 통해 근로 할 수 있다.